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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자전거 카고 (딸내미의 생의 첫 자전거)

2010/07/22 1개의 댓글

연일 30도가 넘는 더위에 딸내미가 유모차에 앉아있기 힘들다는 와이프 이야기와, 세발자전거를 타는 이쁜 모습을 상상하며 며칠 동안 자전거를 알아보고, 시승도 해보고 했지만 마음에 쏙드는 자전거를 찾지못했습니다.

서진의 자전거 로망

그래서 인터넷으로 쇼핑몰과 블로그를 다니며 알아보다 레아엄마의 블로그에서 카고를 처음 보게되었습니다. 아직 페달을 돌리기는 것도 무리인 11개월 딸내미가 타기 위해서는 다음 항목을 갖춘 자전거를 찾고있던 차에 딱 맞는 자전거를 발견한 것이었습니다.

– 페달을 돌리기 전까지 안전히 발을 둘 수 있는 발판
– 페달에 발이 닿아도 다치지 않아야함
– 안전한 브레이크 장치
– 낮의 햇살을 가릴 수 있어야함
– 엄마가 자전거 방향 조절을 쉽게 할 수 있어야 함
– 의자에서 이탈을 막을 수 있는 안전바
– 신발, 물, 물티슈와 같은 아기 용품을 담아 다닐 수 있는 수납 공간
– 마지막으로 이쁜 디자인

딱 맘에드는 자전거를 찾았으니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는 곳을 찾다가 딸내미 출산 용품을 구매했던 맘스맘이서 최저가로 판매하고 있는 것을 알고 바로 주문하였습니다.

일요일 오후에 주문해 화요일 밤 11시가 다되어 도착한 택배 (아이폰 앱으로 배송 추적하다가 화요일 저녁 9시가 되어도 도착하지 않아 포기하고 있었는데, 11시가 다되어 택배가 왔습니다. 날씨가 더워 밤에 일하시는건지 일이 많아 그러시는 건지.. 밤 11시에 받은 택배는 처음이었습니다.)

도착한 택배에는 카고 자전거 상자와 양산(양산은 카고+양산 셋트가 없어 별도 주문했습니다.)

카고 박스

카고 상자안에 내용물을 보니 자전거 부품으로 조립을 해야 하더군요.
조립은 다행이 한글 설명서가 있어 무난히 할 수 있었습니다.
조립하는데는 약 30~40분 정도 걸린거 같네요. 조심스럽게 꼼꼼히 설명서 읽어가며 하다보니..^^

카고 부품

조립 완성한 옆 모습입니다.
페달을 돌리지 못하는 11개월 딸내미에게 넓은 발판이 있어 좋습니다.

카고 완성 옆

앞 모습입니다.
인형이나 빨대 컵 같은 물컵을 담을 수 있는 바구니, 광폭 발포 타이어 바퀴
로 앞바퀴가 뒷바퀴보다 큽니다.

카고 완성 앞

뒷 모습입니다.
패티병 4개가 들어갈 수 있는 사이즈의 바구니(쇼핑 자전거라 불릴 만한 넓고, 접었다 폈다 할 수 있고, 바구니 천을 떼어내서 세탁할 수 있습니다.), 양쪽 뒷 바퀴에 각각 있는 듀얼 브레이크, 엄마가 자전거를 조종 할 수 있는 컨트롤바가 있습니다.

카고 완성 뒤

야외에서 타게 되는 자전거다 보니 햇빛을 가리는 것은 필수 겠죠.
자전거와 동일한 빨간색의 전용 양산으로, 자전거 프레임에 집게 모양의 고정 장치를 통해 고정해 사용할 수 있고 사이즈가 큰 편으로 햇빛을 충분히 가릴 수 있습니다.

카고 완성 + 전용 양산

밤 11시에 받아 조립하고, 사진찍고 하다보니 딸내미는 아침에 되서야 자전거를 보게 되었습니다. 어찌나 신기하게 보던지… 태워 줬더니 즐거워 하더군요.
첫 시승을 아침 일찍 아빠 출근 마중으로 하게되어 좀 부시시 하네요 ^^;

카고 시승

1.5~3세 까지 이용하는 자전거로 앞으로 2~3년은 충분히 태울 수 있고, 무엇보다 안전하게 그리고 엄마,아빠 맘에 드는 디자인이어서 참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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