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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동시 지방 선거 – 투표 & 여행

드디어 투표 하는날, 아침 6시 전에 일어나 6시 45분 일찍 투표 하였습니다.
이른 시간이었지만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투표를 하시는 모습에 놀랐습니다.

6.2 동시 지방 선거

투표를 마치고 계획되었던 가족 여행을 시작 하였습니다.
목적지는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딸내미가 태어나기 전인 작년 4월쯤 와이프 출산 전 여행으로 찾았던 안면도를 다시 가보싶다는 와이프의 의견으로 정해진 장소입니다.

일찍 출발한 덕에 차 막힘 없이 9시쯤 꽃지해수욕장에 도착하였습니다.
역쉬 여행은 사람들 없을 때 다는게 제일 좋은 거 같습니다~
꽃지해수욕장에 가면 볼 수 있는 할매.할아배 바위.
도착 했을 때 부터 물이 슬슬 빠지기 시작하더니, 9시 반쯤 되더니 할매.할아배 바위까지 갈 수 있는 길이 생기더군요.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1시간 정도 있다가 안면도자연휴양림으로 이동하여 2시간 가량 휴양림을 거닐며 와이프랑 이야기 나누고, 사진도 찍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12시가 되더니 배꼽시계가 울리더군요.
그래서 꽃지해수욕장 옆 방포항에 위치한 방포 수산에 가서 회을 먹었습니다.

안면도 - 방포 수산

이곳은 횟감 사는 곳, 회 뜨는 곳, 먹는곳이 따로 따로 분리 되어 있는 곳이라 우선 방포 수산에 가서 광어 1마리와 우럭 2마리를 3만원에 사서 회을 뜨러 갔습니다.

안면도 - 방포 수산 횟감

산 횟감을 회 뜨는 곳에 가져가 회를 떠달라고 했습니다.

안면도 - 방포 회 뜨는 곳

휴일이라 다른 분들도 기다리고 계시더군요.

안면도 - 방포수산 횟감들

회만 뜨시는 분들이라 능숙한 손놀림으로 순식간에 회을 뜨시더군요.

안면도 - 방포 수산 회 뜨기

떠진 회를 가지고 회를 먹는 곳으로 이동 하였습니다.
기본 야채 셋트(상추,마늘,고추,초장,간장,고추냉이) 5천원, 매운탕 6천원, 공기밥 2개 2천원, 음료수 1천원 해서 1만4천원으로 회를 먹었습니다.
따라서 총 합 4만 4천원에 맛있는 회을 먹고 왔지요.

안면도 - 방포 회 타운 (회 먹는 곳)

안면도 - 방포 회 타운

회을 든든히 먹고 2시쯤 집으로 출발하여 4시 반쯤 집에 도착해 푸~욱 쉬었습니다.
오랜만의 가족 여행으로 와이프와 딸내미가 참 좋아했고, 저 또한 참 좋았습니다.
자주 이렇게 놀려 다녀야 겠네요 ^^v

6.2 동시 지방 선거

2010/06/01 1개의 댓글

6월 2일은 동시 지방 선거일로 앞으로 하루 남았습니다.
많은 후보자들이 막바지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어 아침 출근길에도 분주한 모습들을 보면 출근을 하였습니다.

나와 가족을 위해 투표로 말하세요!

선관위의 슬로건을 걸고 진행 하는 선거지만, 평상시 정치에 관심이 없는 저로서는 이번 선거가 참 어려운 선거로 인식되는거 같습니다. 나와 가족을 위해 말하기 쉽지 않네요 ㅡㅡ;

무려 투표 종류가 총 8개로 후보자도 많아 집에 선거 공보가 왔을 때 어떻게 봐 할지 난감하더군요.

6.2 동시 지방 선거 공보선거 공보를 종류별로 구분해 놓은 사진

이번 선거 종류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네요.
교육 – 교육감(시·도 교육청의 장), 교육의원(특별시와 광역시의 교육의원, 각 도의 도교육의원)
광역 – 광역자치단체장(특별시장, 광역시장, 도지사), 광역의회의원-선출직(특별시와 광역시의 시의회의원,각도의 도의회의원), 광역의회의원-비례대표
기초 – 기초자치단체장(특별시와 광역시의 구청장, 각 도의 시장과 군수), 기초의회의원-선출직(특별시와 광역시의 구의원,각 도의 시·군의원), 기초의회의원-비례대표
이렇게 총 8가지 ~ 휴~ 많네요.

투표 순서는 1,2차로 나눠지는데 교부 받는 투표 용지를 잘 확인해야 할거 같네요.
1차 교부
1)교육감선거(백색)
2)교육의원선거(연두색)
3)지역구시·도의원선거(하늘색)
4)지역구구·시·군의원선거(계란색)
2차 교부
1)시·도지사선거(백색)
2)시장·군수·구청장선거(연두색)
3)비례대표시·도의원선거(하늘색)
4)비례대표구·시·군의원선거(계란색)

복잡하지만 오늘이라도 선거 공보 꼼꼼히 보고 투표하러 가야 겠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이번 선거 홍보 기간동안 아래 같은 문자메시지가 많이 오더군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전화해서 물어봤습니다. “선거운동정보”와”수신거부”가 표시된 문자는 선거법상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그럼 제 동의 없이 제 폰으로 문자 보내는 문제는 한국인터넷진흥원 보호나라 e콜센터 118 또는 불법스팸대응센터 로 신고 하라는 군요. 불법스팸대응센터에 가보니 선거운동정보 관련 Q&A가 마련되어 있더군요.

6.2 동시 지방 선거 문자

딱히 불법으로 볼만한 항목은 없는 거 같고요.
혹시 야간시간대에(오후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전화 또는 문자메시지를 이용하여 선거운동한 경우 가 있다면 신고가 가능하겠네요.

스팸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6월 2일 투표는 꼭 하고 놀러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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